헌법재판소 자문위원회 첫 회의 참석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11월 23일, 헌법재판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첫 회의에 참석했다. ‘제4기 재판부의 중점 추진사업과 향후과제’를 논의한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대형마트 강제휴무 및 영업시간 제한, 3불 해소(거래의 불공정, 제도의 불합리, 시장의 불균형)에 대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실을 감안한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희망 100년을 위한 Talk Talk 간담회’ 주재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11월 29일, 중소기업중앙회의 젊은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소주에 삼겹살을 구우며 젊은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중소기업인으로 살아온 여러 가지 경험과 애환을 들려주었다.
 

제1회 서경 성장기업 포럼 참석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11월 29일, ‘제1회 서경 성장기업 포럼’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독일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숙련기술자가 사무직과 동등한 사회인으로 대우를 받고 성장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성장을 위해 사회적 제도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콘크리트 업계 현안 간담회 참석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11월 27일, 콘크리트업계 협동조합 이사장들과 간담을 갖고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콘크리트업계 대표들은 MAS 2단계 경쟁 적용범위가 현행 유지로 결정된 것은 김기문 회장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불철주야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학용 국회 예산결산특위 간사에 중소기업 지원 요청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11월 28일, 김학용 국회 예산결산특위 간사와 간담을 갖고 영세콘텐츠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문화 콘텐츠 분야 공제조합 200억원 정부출연, 중소기업 역사관 건립을 위한 10억원 정부출연 등을 요청했다. 한편 김학용 의원은 국회도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건의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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