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대표 이재광·사진)는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가 주최한 ‘제21회 경실련 좋은기업상’ 시상에서 전기전자·기계업 부문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광명전기는 직원만족도 및 소비자보호 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중소기업이라는 한계를 넘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점이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기호 광명전기 부회장은 “지금까지 받았던 그 어떤 상보다 값진 상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더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노사화합에 힘써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지난 1991년부터 상장기업들을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해왔다. 이번부터 상의 명칭을 ‘경제정의기업상’에서 ‘좋은기업상’으로 바꾸고 평가지표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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