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중 실시된 중소기업협동조합 총회 결과 33명의 연합회 회장 및 전국조합 이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정규봉 이사장이 8선에 성공하는 등 5선 이상의 장수 회장·이사장이 5명 탄생했다.
한국제관공업협동조합 이철순 이사장, 한국부직포공업협동조합 구평길 이사장은 7선,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서병문 이사장은 6선에 각각 성공했다. 5선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의 강현송 이사장이다.
한편 지방조합에서는 12명, 사업조합에서는 9명 등 총 21명의 이사장이 새롭게 선임됐으며 39명의 지방·사업조합 이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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