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독일 히든챔피언들의 성공전략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주한독일대사관, 한독상공회의소, 독일무역투자청과 공동으로 ‘한독 중소기업 발전 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독일 히든챔피언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백터코리아(자동차부품), 그로츠 배커트(바늘·부품), 쿠카 로보틱스(산업용로봇)가 강사로 나섰으며, 한국에서는 와이지-원(절삭공구)의 대표가 성공전략에 대한 강의를 했다.

- 지난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독 중소기업 발전 세미나’에서 송호근 와이지원 대표(오른쪽부터),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 대사, 토마스 가이어 한독상공회의소 회장, 마이클 해닝 한독상의 중소기업협의회장 등이 강연 청취 후 박수치고 있다. (사진=오명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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