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방나눔연대(공동대표 최승재·왼쪽)는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와 지난 3일‘PC방 스마트워크센터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PC방나눔연대(공동대표 최승재)는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와 ‘PC방 스마트워크센터 활성화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PC방연대와 한컴은 전국 1만4000여 PC방에 한컴의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보급하는 등, 국내 PC방을  ‘스마트워크센터’로 자리매김 해 PC방의 새로운 역할을 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컴은 장기적으로 민간 차원의 스마트워크센터를 확산시키고 1인 창조기업을 지원하는 한편, 이들을 대상으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페인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최승재 PC방연대 공동대표는 “PC방을 최신 IT기술과 콘텐츠를 활용한 1인창조기업육성, 창업교육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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