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중기청장과 중소기업계 현안 논의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3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협동조합의 건실화를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올해로 예산지원이 끝나는 협동조합 업종공통 기술개발사업의 계속적인 지원 등 중소기업계 현안을 전달하고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신임인사차 내방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3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의 예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박용만 회장의 제21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상의가 재계 대표단체로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대한상의 회원의 95%가 중소기업인 만큼 중소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과 간담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4일,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나 삼성전자의 그간 동반성장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중국 서부내륙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단 파견 협조, 미 서부 대형유통망 진출 관련 물류시스템 지원과 우수 중소기업 물류컨설팅 지원 등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와 물류시스템 선진화를 위한 사업에 삼성전자의 지원을 요청했다.

전정희 국회의원과 간담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4일, 민주당 전정희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계기반을 보호하기 위한‘전통시장 화재공제’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으며, 공공기관 내 판매시설과 공항면세점 등 보세판매장 면적의 4분의 1 이상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진열·판매토록 하는 내용의‘판로지원법’개정안 대표 발의 등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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