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을 사흘 앞둔 지난 4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인근 목화밭에서 임채정(62)씨가 보송보송한 목화솜을 수확하고 있다. 순수 천연 목화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해 이불을 만드는 임씨는 목화 생산량이 한정적이어서 연간 100채 정도의 이불만 생산한다.
오명주 기자
ohmj07@kbiz.or.kr
입동을 사흘 앞둔 지난 4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인근 목화밭에서 임채정(62)씨가 보송보송한 목화솜을 수확하고 있다. 순수 천연 목화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해 이불을 만드는 임씨는 목화 생산량이 한정적이어서 연간 100채 정도의 이불만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