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5일 부평구 갈산동 사옥 1층에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판매 전시관인 ‘미추홀 상생마루’를 개소했다. <사진제공=한전 인천지역본부>

한전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부평구 갈산동 사옥 1층에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판매 전시관인 ‘미추홀 상생마루’를 개소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60여㎡의 이 전시관에는 장애인 기업, 사회적 기업, 친환경 녹색기업, 여성기업, 우수 중소기업, 신기술·특허기업 등 28개 기업의 전기전자·의류·구두·장난감 등 200여개 제품이 진열돼 있다.
시민 누구나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이들 기업은 한전 인천본부 측의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한전 인천본부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우수한 제품을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전시관을 꾸미고 기업들에게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재원 한전 인천지역본부장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고 우수 기업과 고객 사이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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