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맹위를 떨친 지난 14일 전국 황태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3리에서 한 주민이 명태를 덕장에 거는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황태는 한겨울 추위와 찬 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야 맛이 좋아진다.
오명주 기자
ohmj07@kbiz.or.kr
강추위가 맹위를 떨친 지난 14일 전국 황태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3리에서 한 주민이 명태를 덕장에 거는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황태는 한겨울 추위와 찬 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야 맛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