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3 국제보석시계전시회’에서 5천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업체별로는 로만손 600만달러, 우수사 100만달러, 주얼리아셀 100만달러, 이리보석수출공단 업체들로 구성된 전라북도관 600만달러 등의 실적을 각각 올렸다고 무역협회는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최대 홈쇼핑업체 QVC, 월마트 등 51개국에서 985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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