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눈으로 본 아름다운 일터 이야기
내 부모님과 친지들이 직장에서 하는 일은 도대체 어떤 일일까? 직업 세계의 기쁨과 애환이란 어떤 것일까? 나는 자라서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될까?
<스물네 개의 시선>은 직업과 진로에 관한 청소년들의 소박하고 진실된 탐구와 발견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지난 5년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중소기업사랑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에세이들을 작은 일터의 긍정성, 중소기업의 발견, 생산의 기쁨, 외국인 근로자와의 만남, 직업인의 자부심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묶어 펴냈다.
각 장마다 주제와 관련된 시사점을 도입부에서 언급해 독서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더 읽을거리로 기업의 생태 및 경제 용어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Q&A 형식의 ‘궁금해요’, 영화, 만화, 소설 등 대중문화 속에서 찾아본 직업과 진로의 세계, 개별 에세이들의 특징과 더 생각해 볼 만한 지점들을 구체적으로 짚어주는 ‘더 깊게 더 넓게 생각 펼치기’를 실었다.
아울러 이 책은 청소년들의 시선과 어른의 시선을 다양한 지점에서 교차시켜 청소년들의 호기심과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교사들이 진로·직업 교육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구입문의 :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 02-2124-3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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