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는 주식회사 도스코의 조희범 직장(사진)을 중소기업분야 ‘이달의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희범 도스코 직장은 GM 자동차의 트랜스 미션에 들어가는 엠디에이 슬리브(MDA SLEEVE)를 1개월 만에 개발해 전량 해외로 수출하고 생산라인의 주요설비 문제점 및 예방보전, 가공품 기술지도 및 품질인지도 향상 등의 업적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