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칭)한국비지니스코칭산업협동조합(준비위원장 김영채)은 지난달 25일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한국비지니스코칭산업협동조합이 지난달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국 비지니스코칭산업 종사자 60여명 모인 한국비지니스코칭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해 중소기업에 대한 육성·발전의 협력자 역할과 국내 비지니스코칭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비지니스코칭은 중소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해 기업의 체질 개선을 돕는 것을 의미한다.
조합관계자는 “국내 비지니스코칭산업은 소규모 기업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영세한 수준”이라며 “해외컨설팅사 등에 비해 경쟁력이 취약할 뿐만 아니라 정보화와 관련한 인프라도 미흡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