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박덕수 ㈜웨어밸리 연구소장(사진)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3월 중소기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연구소장은 정보유출과 변경을 실시간 감시·통제하는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소프트웨어로 웨어밸리는 아시아 소프트웨어 벤더로는 처음으로 가트너 보고서에서 2012년과 2013년 연속으로 세계 7대 데이터베이스 보안솔루션 벤더로 소개되기도 했다.
박 소장의 소프트웨어는 국내는 물론 일본·대만 등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며 10여개국에 200억원 규모의 누적수출을 달성했다. 박 소장은 “아시아 1위 데이터베이스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에서 세계 1위의 데이터베이스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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