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지난해 10월부터 아파트단지, 영농·영어조합 등 민간단체들도 나라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가운데 현재 1028개 단체가 이용자 등록을 마쳤고 101건의 전자입찰이 집행됐다고 최근 밝혔다.
나라장터 전자입찰을 이용함으로써 구매업무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비용 절감 효과도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나라장터를 이용한 전자입찰은 물품, 용역, 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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