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파주공장에서 2차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동반성장 소통 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일동케미컬, 창성시트 등 27개 2차 협력사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가했다.
협력사들은 동반성장 활동을 2차 협력사로 확대한 정책을 환영하면서 바라는 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동반성장 활동을 1차 협력사에서 2·3차 협력사로 확대하기 위한 ‘산업혁신운동 3.0’에 동참하고 있다.
IBK기업은행과 함께 조성한 동반성장펀드 규모를 375억원에서 1750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범위를 2차 협력사로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