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6월5일 개막하는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이 지난 7일 오후 8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현재 공연되고 있는 ‘프랑켄슈타인’ ‘위키드’ ‘고스트’ 등 대작 흥행 뮤지컬들 사이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14년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의 주인공이자 유명 영화배우인 돈 락우드(Don Lockwood) 역은 트랙스의 제이, 슈퍼주니어의 규현, 엑소의 백현이 캐스팅됐다. ‘싱잉인더레인’은 감각적인 탭댄스로 사랑받아 온 뮤지컬로 1만5000리터의 비가 무대위에 쏟아지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연령층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5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20% 할인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