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부산·경남 지역에서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예선대회가 잇달아 개최된다.
부산시와 부산공예협동조합(이사장 전수걸)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www.crafts.or.kr)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상자 35명에게는 상금 및 공예개발장려금이 지급되며, 상위 25개 작품은 본선인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부산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경남도와 경남공예협동조합(이사장 김봉균)도 경남도 공예품대전에 참가할 작품을 공모한다고 최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역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특선 이상 입상작은  본선 출품 자격과 공예품 해외박람회 참가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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