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인구 2억5000만명, 연평균 10%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허난, 후베이, 후난 등 중국 중부시장이 중국의 내수확대 전략과 더불어 중국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코트라(사장 오영호)는 수출경험과 마케팅 노하우가 부족한 국내 중소기업들과 함께 상대적 미개척 지역인 중국 중부 내륙시장 개척을 위한 대장정에 들어간다.

중국에 소재한 코트라 정저우무역관, 우한무역관, 창사무역관과 상하이무역관이 연계해 개최하는 식품판촉전은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유통체인과의 공동개최를 통해 우리기업의 중부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허난성 데니스 백화점(5.31~6.9일, 9일간)를 시작으로 후베이성 우상량판 백화점(6.13일~22일, 9일간), 후난성 평화당 백화점(6.27일~7.6일, 9일간)까지 릴레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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