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화 전자조합 이사장(왼쪽)과 정상호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 대표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명화)은 지난 8일 조합 사무실에서 신대구부산고속도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가 주요 교통망인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정보화·첨단화에 중소 IT·전자업체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합은 현재 국내 대부분의 주요 전광판 업체들이 조합에 가입돼 있기 때문에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우수한 전광판 제조 조합원사들이 신대구부산속도로의 ICT사업과 기술지원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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