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명화)은 지난 8일 조합 사무실에서 신대구부산고속도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가 주요 교통망인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정보화·첨단화에 중소 IT·전자업체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합은 현재 국내 대부분의 주요 전광판 업체들이 조합에 가입돼 있기 때문에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우수한 전광판 제조 조합원사들이 신대구부산속도로의 ICT사업과 기술지원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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