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손혜정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4 창직 공모전’에서 멘토 매칭 서비스인 ‘프라이빗 가이드’를 제안한 정원창씨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정씨는 개인의 전문적인 경험 자산을 멘토가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플랫폼 서비스를 제안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낭독을 통해 감성을 치유하는 ‘감성낭독가’와 소비자 맞춤형 도서 요약 정보를 제공하는 ‘북클리퍼’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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