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최근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 상품에 이자납입 유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평가서를 발급받고 TCB 기술등급이 ‘T4’ 이상인 중소기업에 최대 2년 이내에서 대출금리 중 0.5~1.0%포인트에 해당하는 이자의 상환을 유예해 주는 서비스다.

아울러 TCB평가서 기술등급(최고 0.4%포인트), 제조업종, 농식품기업 등 최대 1.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고 외국환 환율 및 수수료 우대, 기업경영컨설팅 등 우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서비스 도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우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나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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