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특화형·유망 업종 중심의 소상공인 창업 및 재창업 교육지원을 위해 전국 73개의 민간전문교육기관을 선정하고 총 250회의 교육과정(창업교육 200회, 재창업교육 50회)을 운영, 전국 5000여명의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예정자에게 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 창업 및 재창업 교육은 과당경쟁업종 및 무분별한 생계형 창업을 방지하기 위해, 고부가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특화형 또는 유망 업종 등 창조형 업종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희망자는 소상공인포털(www.sbiz.or.kr) 홈페이지를 방문해 해당 지역별 개설된 교육과정을 검색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지원실(042-363-7822) 또는 소상공인 콜센터(1588-53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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