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은 지난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임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대 임원 발족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이 지난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임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대 임원 발족식’을 개최했다.

임시이사회에서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새 이사장으로는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이 선임됐다.

신임이사로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성숙 한국염료안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강영태 중기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이 선출됐으며 김동인 한국경관포장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감사로 선출됐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이사는 4년, 감사는 2년의 임기동안 사랑나눔재단 운영과 더불어 중소기업의 사회공헌과 나눔문화 확산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 중소기업 사회공헌을 아우르고 있는 사랑나눔재단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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