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의현)은 지난달 18일부터 5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장(SECC)에서 개최된 ‘2015 베트남 호치민 건축건설 전시회’(VIETBUILD 2015)에 한국관을 꾸려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총 18개국, 605개 업체가 참여했고, 한국관에 공동으로 참가한 업체들은 대리점 계약 및 판매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얻었다고 조합은 밝혔다.
금속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조합이 유일한 국가관으로 한국관을 꾸려 참여해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전시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하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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