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한청화)과 창업진흥원은 시장 진입 문턱에서 자금조달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업력 3∼7년의 창업기업을 돕기 위해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을 받으려는 업체는 이달 28일까지 창업넷(www.startup.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기청은 50곳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5000만원을 무담보·무이자로 지원하며 사업모델 혁신과 아이템 보강, 시장전문가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창업넷과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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