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어진선) 지난 12일 홍콩에서 개최된 ‘5지역 파스너협회 교류대회’에 20여명의 한국대표단을 구성해 참가했다.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어진선)은 지난 12일 홍콩에서 개최된 ‘5지역 파스너협회 교류대회’에 20여명의 한국대표단을 구성해 참가했다.

어진선 이사장은 지난 12일 개최된 교류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업계 경영환경이 혼란스럽고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새로운 기술변화를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위기를 극복할 혁신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5지역 교류대회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5개국 파스너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연례행사다. 매회 200여명의 파스너업계 CEO가 참가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내년에는 한국에서 교류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조합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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