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3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여성 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19개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중부발전(KOMIPO)형 산업 혁신운동 성과 공유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이 생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장·경영·기술 등 3가지 혁신을 지원한다. 경영컨설팅을 통해 협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이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를 선정해 체질개선을 돕는다.

중부발전은 자사 품질명장과 기술전문원·동반성장담당자로 구성된 혁신추진단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산업멘토제’, 산업혁신 특화사업인 ‘힐링해우소’사업도 진행 중이다.
2017년까지 100개사에 20억원을 지원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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