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안(대표 이홍선)은 삭막하고 바쁜 도시생활 속에서 상쾌한 휴식을 선물하는 조경시설 전문기업이다. 전남 영광군에 소재한 휴안은 사람을 중시하는 조경을 늘 강조한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이용자들의 편의를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조경시설물이란 휴게시설, 재활용보관소, 벤치, 안내판 등의 시설물을 뜻한다. 국내 조경시설물은 보편적인 형상으로 주변 경관과의 조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는 제품들이 많지만 휴안은 제품들은 주변 경관에 어울리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휴게시설 중 파고라(쉼터, 정자형태)에 IT,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해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이용자의 사용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센서를 이용, 휴식중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장애인들의 사용의 불편함이 없는 유니버셜디자인을 기본으로 하며 편의성을 높였다.

이홍성 대표는 “외관만 멋진 조경보다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도시의 쉼터를 만드는 휴안의 제품군은 상당하다. 퍼걸러, 정자, 펜스, 조형물, 벤치, 야외체육시설, 자전거 보관소, 재활용 보관소, 버스정류장 등을 만든다. 또 다른 강점은 직접 설계부터 디자인, 생산, 시공까지 조경시설 비즈니스를 수직계열화했다는 점이다.

휴안의 안락한 조경시설은 국립재활원, 광양망덕포구, 조선대, 도시개발공사 등 관공서나 아파트 단지 등 부대시설이 있는 곳이라면 쉽게 만날 수 있다. 휴안은 ‘자동 장금장치가 구비되는 자전거거치대(특허 제10-1022834호)’직접생산증명서(퍼걸러 외 5종), 전문건설업등록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휴안은 광주광역시 유망중소기업, 기업부설 연구소, 국제품질경영시스템, ISO9001, ISO 14001, KS표시인증, GQ마크,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 등을 통해 기술력과 기업 신뢰성을 한층 높여나가고 있다.

이홍선 대표는 “더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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