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2가지 서로 다른 용도의 기준 주파수를 출력할 수 있는 다중출력 TCXO(온도 보상용 수정발진기) 개발에 성공해 양산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TCXO란 온도 변화로 인해 유발되는 주파수 교란을 통제해 음성 및 데이터 신호의 안정된 전송을 유지하게 하는 통신기기용 핵심 부품으로 이번에 개발된 다중출력 TCXO는 두개의 주파수를 동시에 출력 가능토록 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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