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은 서비스 업종의 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재해다발 7대 업종, 29만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점 지원에 나선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재해다발 7대 업종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음식 및 숙박업종, 사업서비스업, 건물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교육서비스업 등이다.

공단은 이들 업종을 중점 지원해 서비스업의 재해감소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산업간호협회 등 6개 직능단체를 활용해 전국 29만개 사업장에 대한 방문 기술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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