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컨설팅업협동조합(이사장 장승규)은 최근 사회 각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관련 협동조합 및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컨설턴트자격위원회를 결성하고 국내 최초로 컨설턴트 자격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장승규 이사장은 “컨설팅분야가 경영컨설팅에서부터 부동산, 웨딩, 창업, 취업, 뷰티 등 사회의 폭넓은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유능한 컨설턴트 육성을 통해 사회구조를 산업중심사회에서 지식중심사회로 전환시키기 위해 자격위원회를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컨설팅 분야는 기업경영, 중소기업지도, IT, ASP, M&A, 부동산, 창업, 취업, 이미지, 뷰티, 장례경영, 의료 및 금융업컨설팅 등 14개 분야다. 자격시험일정은 11월22일까지 원수를 접수해야 하며 11월30일 1, 2차 시험을 동시에 실시한다. (문의:02-3775-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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