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제도인 노란우산공제의 비대면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노란우산공제 신한은행 비대면 서비스는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과 기존 가입고객의 계약상태 조회 및 변경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무방문, 무서류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중기중앙회와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에 대한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이번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고, 향후에도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ICT 기술을 활용한 이번 비대면 서비스는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덜어 주었다”고 평가했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비대면 신규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6월30일까지 ‘비대면 신규 서비스’를 통해 가입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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