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섭(사진) 삼덕통상 회장이 지난 10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6년도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부산광역시로부터 고용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았다.

삼덕통상은 부산 녹산공단에 있는 신발집적화단지 내에 최초로 신발대학 정규학위 과정을 사내에 도입해 청년실업해소와 인재육성 및 인적자원 확보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삼덕통상은 또 사내학점이수제, 일학습병행제 및 다양한 보상제도를 마련해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체계적현장훈련(S-OJT)을 통해 고품격 제품 제조를 위해 각종 지원을 강화했다.

이 기업은 기능장제도를 도입해 매년 10여명의 청년 인력을 채용하고 있으며 1인 1실 사원아파트와 차량운행 무상 제공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통해 고용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은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혁신적인 변화와 인재육성 그리고 기술력 향상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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