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소재 코일 등 세계가 인정
김현진 하나금속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구리가공제품을 생산해 제련용 부품소재 국산화를 했다.

1996년 하나금속을 설립한 김 대표는 구리를 소재로 하는 구리 판, 버스 바, 코일을 전문 생산해 전기 라인 설계, 시공설치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2014년 기준 매출 499억원에 수출은 16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04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한 김 대표는 그동안 특허 9건, 실용신안 5건을 획득했으며, KS 3건, ISO 9001, ISO14001, 녹색기술 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청년 및 장년 인턴제, 시니어 인턴제 등을 적극 활용한 하나금속의 종업원은 1996년 22명에서 2006년 56명으로 늘어났으며, 올해 76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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