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 이상 고용창출 달성

문재혁 동아티오엘 대표이사는 기술연구개발을 통해 내열성 소방복, Ultra stretch 직물 등 고품질의 산업융합섬유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의류 및 산업용 섬유소재 분야의 기술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992년에 동아직물(현 동아티오엘)을 설립한 문 대표는 2014년 매출 323억원, 수출 20억원을 달성하면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2009년, 2011년, 2013년에 각각 매출 100억원, 200억원, 300억원을 돌파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 중이다. 지역의 우수한 섬유전공 인력을 채용해 연구개발(R&D) 인력 및 생산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매년 고용창출을 10% 이상 달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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