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지난 6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27회 동경국제문구사무용품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했다. 사진은 조합 한국관 전경.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동재)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27회 동경국제문구사무용품전시회’(ISOT)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조합이 문구수출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의 무역촉진단 사업을 통해 지원 받아 참가했으며 한국관에는 14개 업체가 참여, 일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일부 업체는 상담계약과 현지 에이전트 상담이 이어졌으며 일본시장 진출의 중요한 기회가 됐다고 조합은 밝혔다. 또 이동재 이사장은 개막행사에 초청돼 참가했다.

조합은 한국관 참가와 함께, 업체 관계자 20명으로 구성된 시장조사단을 파견, 신제품 조사 및 현지 시장조사 등을 통한 일본의 시장조사와 신제품개발을 위한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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