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에 참여할 38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2013년까지 지정한 110개 유망기업 가운데 조건을 갖추고 참여 신청한 63개를 심사해 별 중의 별인 38개를 뽑았다.

주력산업(기계금속·자동차부품·섬유·도시형산업) 분야가 31개(81.6%), 신성장동력(물·의료·로봇·에너지) 분야가 7개(18.4%)다.

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은 344억7000만원이고 매출 400억원 이하 기업이 68.4%를 차지했다.

스타기업이 기술경쟁력과 경영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신사업·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수출역량 강화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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