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내년 3월7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3회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전시회’(INTERMOLD KOREA 2017)에 기존 참가 업체들이 규모를 대거 확대하고 신규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등 전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국내외 대표적인 금형  관련 기업인 화천기계(주), 두산공작기계(주), 현대위아(주), 디엠지모리코리아(주), (주)유도, 한국화낙(주), 한국델켐(주), (주)건우정공, 재영솔루텍(주), 기신정기(주), (주)삼우금형, 한국OSG(주), 두루무역(주), (주)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 (주)세아창원특수강, 스트라타시스(유) 등이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조합은 지난 5월까지 조기 신청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KOPLAS),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과 동시 개최하는 등 출품업체들의 실질적 지원 및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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