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소기업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회 한마음워크숍’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승찬)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소기업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회 간 소통강화 및 운영활성화를 위한 ‘2016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회 한마음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서울시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설립 인가를 받게 됨에 따라 그동안 자치구별로 운영되던 소기업소상공인회가 연합회를 중심으로 통일성을 갖고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수만 서울특별시소기업소상공인회연합회 회장은 “그동안 자치구별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사업추진 시 속도가 더디고 타 단체에 비해 대외적 위상이 낮아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제는 연합회가 설립된 만큼 연합회가 중심이 돼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자치구 소기업소상공인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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