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경기도와 함께 지난 8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2016 한국-인니 메디칼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참석 기업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표 의료기기 유통업체 담당자들이 한국을 찾았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경기도와 함께 지난 8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2016 한국-인니 메디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메디칼 비즈니스 센터(GMBC)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의 의료기기 관련 유력 바이어들을 한국에 초청, 경기도 의료기기 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8명의 바이어가 방한했다. 이들은 사전에 관심이 있는 한국 의료기기 품목을 선정했고, 관련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첫날 설명회 일정을 시작으로 경기도내 주요 업체들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는 형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인도네시아 시장 현황 및 인허가제도 설명이 진행됐고, 이후 아트라임, 메디칼스탠다드 등 기업들과의 상담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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