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 작가 하우메 플렌자의 작품 ‘가능성’이 지난 2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 설치됐다. 한글을 주요 모티브로 알파벳, 라틴어 등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킨 글자와 숫자를 활용해 높이 8.5m의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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