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음주운전 사고율이 평소의 두배 이상 급증한다.

이에 경찰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따라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31까지 전국에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연말 송년모임이나 술자리가 예정돼 있는 경우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대리운전을 이용해야 한다.

전국에서 최다 대리운전기사를 보유하고 있는 ‘1577-1577 대리운전’은 연말연시 대리운전 이용 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하라고 조언한다.

먼저 기본적으로 대리운전보험 여부와 기사의 신분을 확인해야 한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 손해보상을 차량의 주인이 부담해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

1577-1577 대리운전은 기사들을 보험 가입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운행을 관리하고 있다.  

추운 겨울, 대리기사를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하고 싶더라도 공식 대리운전 업체가 아닌 호객행위를 통한 대리운전은 지양하고 탑승 전 반드시 자신이 예약한 업체의 대리운전 기사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1577-1577 대리운전은 콜센터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주변의 가까운 기사를 확인하고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577-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는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연말 잦은 송년모임과 술자리가 음주운전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믿고 이용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리운전과 함께 안전한 귀갓길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사제공 :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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