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글로벌
약속에 30분~1시간 늦는 건 다반사[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이집트
중소기업뉴스팀  |  sbnews@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23호] 승인 2017.06.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이집트는 약속시간을 지키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이집트인들은 일반적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늦으며 약속에 오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하지만 약속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으며 설령 상대방이 약속시간에 늦더라도 이는 이집트 사회에서 일반적인 관행이므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미팅 약속을 잡을 경우 이메일 보다는 전화나 팩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해 약속을 지키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구의 90% 이상이 이슬람 신자이므로 돼지고기, 술과 이슬람식으로 도살되지 않은 고기는 먹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일부 이집트인의 경우 술과 고기를 판매하는 한국식당에서 식사 하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술과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식당보다는 양고기 전문점, 해산물 식당이나 호텔 내에 위치한 고급 음식점을 가는 것이 좋다.

양고기 전문점이나 고급 음식점으로 인식되고 있는 생선요리 전문점이 식사하기 무난한 장소로 볼 수 있다. 이집트인은 한식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며 일부 독실한 무슬림의 경우 술을 판매하는 음식점에 가지 않는 경향이 있으니 한식보다는 이슬람식 고급 음식점이 무난하다.

아울러 여성과 단둘이 식사를 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식사를 할 때는 왼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며, 대화도 처음에는 가벼운 주제로 시작해 사업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얘기를 꺼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집트인은 선물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선물을 통해 상대방의 호감을 사고 상담에 임하면 그만큼 비즈니스가 성사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여성에게만 따로 선물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선물로는 보석류, 시계 등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으나 고가 제품의 경우 일부에서는 거부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할 필요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 전통문양이 새겨진 부채, 열쇠고리, 휴대전화 액세서리 및 보석함 등이 현지인들에게 선물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고려해 볼만하며 현지에서 흔치 않은 디지털 액자 등도 좋은 선물 품목 중 하나다.

이집트는 사우디, UAE, 쿠웨이트 등 걸프 지역의 국가와는 달리 전통적인 이슬람 복장을 입는 경우가 거의 없어 정장차림이 적당하다.

이집트 비즈니스맨은 형식에 얽매이는 복장보다는 노타이 차림의 복장을 선호하지만 고위직의 경우 넥타이를 매는 경향이 있어 상황에 맞게 넥타이 착용이 필요할 경우가 있음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이어가 집에 초대하는 경우 남녀를 불문하고 노출이 심한 복장은 피해야 한다.

- 글 : 코트라
- 일러스트레이션 심선정
 

중소기업뉴스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주간핫이슈

文정부 첫 예산안 428.8조…SOC 1.3조↑ 복지 1.5조↓

文정부 첫 예산안 428.8조…SOC 1.3조↑ 복지 1.5조↓
문재인 정부의 ‘사람중심 지속성장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내년도 예산안이 ...
조합소식
기업현장
기업수 99%인 中企, 챙긴 영업이익은 28.6%뿐

기업수 99%인 中企, 챙긴 영업이익은 28.6%뿐

전체 기업 수로는 0.3%에 불과한 대기업이 ...

홈앤쇼핑, 지역 취약계층 대상 코딩교육 체계적 지원

홈앤쇼핑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가고 있...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7.12.12 화 11:25
(150-740)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202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중소기업중앙회  |  편집국장 : 권기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