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산업대상’은 자동차부품 부문에 기여한 업계 및 유관기관, 정부 및 학계 관계자를 선정, 부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처음 제정됐다.
산업자원부장관상에는 ▲경영업적부문 ㈜모토닉(대표이사 김영봉) ▲품질·기술혁신부문 자동차부품 연구원 이춘범 선임연구원 ▲발전공로상 가톨릭대학교 김기찬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상에는 ▲경영업적부문 ㈜세원이씨에스 ▲품질·기술혁신부문 ㈜엠에스오토텍 ▲발전공로부문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김영돈, 박춘웅위원이,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에는 ▲품질·기술혁신부문 ㈜프라코 ▲대륙금속㈜ ▲발전공로부문 현대차 신명기 이사대우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