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범진)은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는 ‘밥먹자 중기야’행사를 오는 23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리얼소통 컨퍼런스’를 주제로 더케이 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중심이 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차세대 기술 및 실제 도입사례 발표 등을 통해 기업의 미래성장을 위한 혁신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고 조합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가 방한해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미래’에 대해 강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제 강연에 이어서는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강의와 우수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우수 스타트업 IR피칭’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조합은 이날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설립된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와 중소기업의 IoT기술협력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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