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액션 블록버스터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600만 관객돌파를 눈앞에 둔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는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주는 최민식 주연의 <침묵>과 마동석, 이동휘 주연의 <부라더>가 개봉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토르: 라그나로크>가 예매율 41%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600만 관객돌파를 눈앞에 둔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는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주에 개봉한 약혼녀를 죽인 용의자가 자신의 딸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주연의 <침묵>은 예매율 18.3%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마동석, 이동휘 주연의 가족 코미디 <부라더>는 예매율 12.2%로 3위에 올랐다.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 액션 <범죄도시>는 예매율 6.7%로 4위를 차지했고,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감성드라마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예매율 5.5%로 5위에 올랐다.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지오스톰>은 예매율 2.7%로 6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는 김혜수, 이선균 주연의 <미옥>이 개봉한다. <미옥>은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과 그녀를 위해 조직의 해결사가 된 남자의 잔혹한 암투를 그린 범죄 액션 느와르 영화다.  이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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