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비즈니스를 위한 에티켓]여가활동 - 공연장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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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비즈니스를 위한 에티켓]여가활동 - 공연장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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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수 1487
  • 승인 2004.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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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 예약은 필수다. 비즈니스를 위한 식사모임에서 예약이 필수인 것과 마찬가지다.
당일 날 가서 표를 구입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복장은 보통 남성은 어두운 계열의 정장이, 여성은 디너 드레스 혹은 정장이 보편적이다.
공연장에는 최소한 공연 시작 10분 전쯤 도착한다. 공연 시작 뒤에 도착한 경우는 한 곡이 끝난 다음이나 그 막이 끝날 때까지 밖에서 기다렸다가 막간에 들어간다.
공연장에 들어올 때는 외투나 큰 가방 등은 클록 룸에 보관한다. 공연은 즐기러 간 것이므로 편안하게 자세를 유지하며,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몸가짐을 가볍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극장 안에서는 남자는 모자를 벗으며, 여자라도 뒷자리에 앉은 사람을 생각해 벗는 것이 좋다.
오페라 하우스의 Box석(특별석)에서는 앞쪽이 여성석, 뒷줄이 남성석이다. 극장에 초대한 경우, 손님의 좌석을 지정하는 것은 안주인의 역할이다. 잘 보이는 곳을 중심으로 여성들을 나란히 앉히는 것은 좋지만, 부부가 나란히 앉도록 하지 않는다.
두 쌍일 경우 남, 여, 여, 남의 순으로 앉는다. 남녀동반할 경우, 자기 자리로 갈 때는 여성이 앞에 선다. 남성이 티켓을 갖고 있는 경우, 남성이 앞장서서 안내인에게 티켓을 보여주고 자리를 안내 받는다. 이때 해당 좌석 열까지 남성이 앞장선 뒤 그 열이 시작되는 곳에서 여성에게 좌석을 알려주며 먼저 앉도록 유도한다.
공연 중에는 조용히 관람하는 것이 철칙이다. 헛기침을 하거나, 팜플렛 등을 부스럭대며 보는 것을 삼간다. 공연의 내용을 알고 있다고 해서 동행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것은 좋지 않다.
공연이 끝난 뒤 남성은 먼저 통로에 나와 함께 온 여성을 기다려서 앞세운다. 붐빌 때는 남성이 앞서서 길을 터준다.
담배를 피우고 싶다면, 막간을 이용해 함께 밖으로 나가 피우는 것이 원칙이다. 여성이 비흡연자일 경우에도 혼자 자리에 있게 하지 말고 함께 나가는 것이 좋다.
박수는 함께 치며 지나치게 눈에 띄도록 박수를 치는 것은 삼간다. 앙코르 박수는 한두 번 정도 친다.
앙코르는 한두 번 정도 청하면 대부분 받아주지만, 받아주지 않는다고 휘파람을 불며 고함을 치거나 소란을 피우면서 자꾸 청하는 것은 실례다. 영국이나 독일에서는 오페라 끝의 기립박수는 드물다. 그러나 프랑스 등의 서부유럽과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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