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 뉴스 > 기업
올 상반기 조선업 일자리 2만9천개 사라진다
하승우 기자  |  hsw@kbiz.or.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154호] 승인 2018.02.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올해 상반기 조선업종은 수주 부족에 따른 건조량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9000명분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섬유업종도 일자리가 감소하는 반면 반도체·기계·전자 업종은 고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기계·조선·전자·섬유·철강·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 등 8개 수출 제조업과 건설·금융보험 등 모두 총 10개 업종에 대한 ‘2018년 상반기 일자리 전망’을 최근 발표했다.
조선업은 국제 물동량 증가, 선박공급 과잉의 전반적 해소 등으로 시황이 미약한 회복세를 보이지만, 수주 부족에 따른 건조량 감소가 이어져 올 상반기 고용이 지난해 동기(13만9000명)보다 20.8%(2만9000명)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섬유업은 미국·중국·중동 등에서 섬유제품 수요 감소와 자동화 설비 증가로 작년 상반기(18만7000명)보다 2. 6%(5000명)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금융보험·철강·디스플레이·자동차·건설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고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반도체·기계·전자 업종은 고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시설 투자 확대로 상반기 고용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10만8000명)보다 6.5%(7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계는 미국·중국의 수요 확대로 지난해 동기(74만9000명)보다 1.9%(1만4000명) 증가하고, 전자는 IT(정보기술) 산업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고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69만8000명)보다 1.7%(1만2000명)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김수현 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은 “조선업종의 경우 수주가 개선 기미를 보이고 있어 이르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고용이 회복세를 보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하승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주간핫이슈

지역중심 혁신성장 속도 낸다

지역중심 혁신성장 속도 낸다
정부가 내년 8대 선도사업에 최소 5조원 이상 투자하며 지역을 혁신성장의 중...
조합소식
기업현장
제조업 국내공급 2분기째 소폭 증가

제조업 국내공급 2분기째 소폭 증가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제조...
한국 제조업 환경 주요 19개국 중 7위

한국 제조업 환경 주요 19개국 중 7위

우리나라의 제조업 환경이 세계 주요 19개국 ...
신문사소개찾아오시는 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최종편집 : 2018.8.15 수 09:44
(150-740)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5층 편집국  |  구독ㆍ광고문의 : 02-2124-3202  |  기사제보 : 02-2124-3196~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6712  |  발행·편집인 : 신영선  |  편집국장 : 윤위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란
Copyright © 2008 Kbiz. All rights reserved. 중소기업중앙회 관련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