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 ‘2018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덕술 삼해상사 대표(오른쪽)가 민남규 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단법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자중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하고 김덕술 삼해상사㈜ 대표이사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삼해상사㈜ 는 조미김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제54회 무역의 날’에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김덕술 신임회장은 “자중회는 다양한 업종의 우량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만큼 상호교류를 통해 회원사 성장에 기여해 기업간 성공적인 협력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업종 및 경영 1·2세 간 교류, 경영자 역량 강화, 기업가 정신 확산 등 2018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자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가 1994년 4월부터 ‘이 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한 110명의 기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